호텔 자체는 숙박에 큰 무리가 없는 호텔이나, 위치면에서 다낭 비치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이곳에 묵을 필요가 없다(비치까지는 도보 10분이내). 2박으로 짧게 숙박 하였으나, 다낭 비치는 현지인들로 가득하여, 별 감흥이 없으며, 남쪽의 고급리조트를 가지 않는다면, 분위기는 거의 비슷할것 같다.
호텔 역시 현지인들로 가득하고, 조식당은 부페라고 차려져서 10-15개 미만의 음식이 있었지만, 9시쯤 가니, 식당이 초토화 되어, 아무것도 먹을게 없었다.
주변에 로컬 식당 및 해산물 식당도 많았지만, 맛은 그럭저럭이었고, 다낭 자체가 택시비가 비싼편이라, 맛집 및 bar, 볼거리들이 밀집되어있는 시내로 나가고 들어올때 택시비도 제법 나왔다. 다낭 비치는 볼거리가 전혀 없으니 기대 마시고. 시내에서 맛집투어나 하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