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Namdanghang-ro 435beon-gil, Seobu-myeon, Hongseong-gun, Hongseong, South Chungcheong
Reviews
7.0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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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 was OK - decent for the price I guess. Not much to do in the area, chose mostly due to proximity to both my daughters apartment and the sea. Not too far a drive to a few dining options.
만족하지 않는 후기가 있어서 염려를 했는데, 다행히 괜찮았어요. 밤에 도착하는 경우여서 숙소를 예약한 것으로도 안심이었네요. 괜찮았는데 자세히 보니 방청소가 좀 미흡한 게 보였습니다. 제 머리카락이 아닌 긴 머리카락이 하얀 요에 있었어요..바닥에도 머리카락이 조금 보이고..3명이 자기에 편안했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아이가 기억에 남는대요. 아침 토스트로 가볍게 다음 여행지로 출발했고 환경친화적 컵이 좋았습니다! 자주 보는 컵을 제공해주셔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였어요.
남당항 근처에서 묵어야해서 급하게 예약했는데, 방이 있는것만으로 감사^^ 주변이 조용하고, 앞에 산책로가 노을이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조식도 주시고, 따뜻하고, 온수 잘나오고. 다른것들은 다른분들 후기 그대로에요. 다만 시설이 오래되고 낡은건 괜찮은데, 테이블에 먼지가 뽀얗게 있어서...청소에 조금 더 신경써주심 좋을것 같아요. 방음이 안되어서 저녁때 조금 시끄러웠는데, 밤에는 괜찮았어요.
부모님이 가시는 여행에 제가 급하게 예약을 한 곳이였습니다.
11월에 남당항 근처는 이 곳만 검색 되었고, 비수기에도 적지 않은 돈이였지만 후기가 좋길래 일단 걸고, 부모님께 알려드렸죠.
결론을 말하자면 예약을 대신 걸어드리고 저까지 기분이 나빠진건 처음이네요.
일단 이 곳은 한번 예약을 걸면 환불이 안되고요.
부모님의 말씀에 의하면 너무 시설들이 별로여서 2만원짜리 방에 있다가 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국내 여행을 주말마다 다니셔서 여러 숙박업소에서 묶어보셨어요.)
시설들은 엄청 노후화되어 있고, 딱 봐도 관리가 안된 것 같은 방이여서 다른 곳에서 잘 놀다가 숙소 들어왔더니 기분이 안 좋아지실 정도였다고 하셨어요.
사실 예약 취소를 하고 싶으셨는데 환불 불가라서 어쩔수 없이 자고 오신거라고...... 오래 있고 싶지 않아서 아침도 안 먹고 일찍 나오셨다고 합니다.
여기 후기가 괜찮길래 믿고 예약했는데, 저는 뒤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다른 분들께 알려드려요.
혹시 남당항 가실 분들이 숙소 둘러보고 계신거라면 일단 거기 직접 가시면 검색 안되는 다른 숙소들이 많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별로 기분이 안좋아보이셔서 저까지 속상하네요.
Verified traveller
Stayed 1 night in Nov 2019
Response from 대표 on 21 Nov 2019
저희 호텔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니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답변남겨드립니다.
한번 예약을 걸면 환불이 안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호텔예약을 많이 해 보시고 여행을 많이다녀 보신분들이 말씀하실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엄연히 저희는 공시된 자체 취소규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기준 72시간 이내 환불이 불가함을 취소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며 72시간이내라 하더라도 불가항력의 경우 당일만 아니라면 최대한 취소에 대해서는 자체 판단 후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한 상황이라면 취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투숙하신 날짜는 토요일이었고 당일날 오셔서 취소해달라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저희로서는 도저희 수용해 드리기 힘든부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후기를 통해 저희는 최대한 저희호텔의 부족한 부분을 수용하여 최대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는 것이 그 올바른 목적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상기와 같이 당일환불이 되지않아 기분나빴다. 2만원짜리 방이다. 관리가 되지않았다. 등과 같은 구체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 후기들은 호텔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기운빠지고 난처한 상황입니다. 당일 취소가 되지 않아 언짢으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저희 호텔은 당일취소는 되지 않습니다. 저희 호텔의 시설이 준수하지는 않으나 최대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그어느 숙박시설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자부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간단한 조식또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렸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8/10 Good
Mija
28 Aug 2019
Liked: Staff & service, room comfort
조용하고 아름다운 갯벌~~
바닷가 갯벌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주변에 편의 시설이 별로 없으나 주변이 조용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이는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래된 시설에 청결도도 떨어지는 편이나 관리하시는 분이 나름 성의있게 응대해 주시고 세련된 친절함은 없어도 뭔가 소탈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센스있는 조식..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흔히들 여름하면 시끌벅적한 역동적인 것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여름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곳이 네겐 편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네요.
가성비 대비 한적한 비다와 고요한 주변 공원의 산책 아침 작은 정성이지만 룸까지 토스트 서비스 여름엔 바로 옆 회집들이 비수기로 문을 열지 않아 준비가 필요하고 아쉽지만 약 10km엔 간월도 주변에 먹거리와 유명한 홍성 한우 식당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