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용하고 이번 교토 방문으로 세번째 이용했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 좋아요. 남녀 구분되어 있고 공용시설이지만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 샤워실도 각각 있고 어메니티도 충분하고 매우 편리합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져서인지 한국어 안내가 추가되었네요ㅎㅎ 그렇지만 직원은 영어, 일본어만 가능합니다. 방 이용할때 쓰는 패드 조작방법도 영어, 일본어만 있구요. 다만, 방음은 전혀 안되고 난방이 없다보니 조금 찬 기운은 있어요. 중앙 난방이 있겠지만은 잘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머무르면 청소 부탁할수 있는데 1000엔입니다ㅎㅎ 세탁은 300엔이고 세제 필요해요!
다른 지역가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