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있는 오션뷰 27평형 이용했습니다
늦게 체크인해서 아쉽게도 엘베 앞 방을 배정받아 약간의 소음이 있었지만 건물이 전체적으로 오래되었는지 층간 옆방간의 소음이 좀 있었습니다
침대방(침대 스프링이 너무 단단해서 이용 못함)+화장실(창문이 있어서 환기는 좋지만 겨울엔 추워서 이용못함), 온돌방, 거실, 화장실2 이런 구성이며 취사가 안되는 방이라 깨끗하고 냄새는 없습니다
거실화장실은 넓어서 좋았구요 배수도 잘되서 너무 굿!!
밖에서 안이 보일까싶어서 커튼을 열지 않아서 ㅠ 뷰 감상을 못한게 아쉽네요 (바다가 보이는지 확인 못함)
그리고 늦게 체크인했는데 추운 겨울에 방문한 거라 프론트 남직원분이 미리 난방을 켜둬줘서 너무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온돌방에서 여자 셋이 뜨끈하게 몸 지지면서 숙면했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이용할 의사 있어요~~
위치는 중문단지에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한적해서 오히려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