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 있던 여직원, 생각 할수록 화가 나네요.
엄청 고약한 심보를 갖고 영 서비스가 기분 더럽습니다.초등딸아이와 묵었는데 욕조있는 방을 부탁했더니 그런거 없다는둥, 로비에 앉아있는 딸아이며 캐리어며, 왔다갔다 훝어보고, 지혼자 뭔생각을 하는지, 자기 멋대로식으로 방을 배정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없으면 어쩔 수 없는것이지만 저도 나이가 나이인만큼 딱 보면 하는행동이 어떤지 감이 오는데 아주 제멋대로 자기가 무슨 갑인양 기분 더럽더군요.
호텔밖에서 친구와 친구아이와 만났다가 시간이 늦어져 저녁에 방을 하나 더 잡았는데 그땐 남자직원분이 있었는데 욕조방 말했더니 다시 잡아주더군요.
없는걸 내놓으라 할 수는 없지만, 거기 일하는 여직
원 심보가 고약해서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습니다.
호텔측에선 직원채용이며 교육을 좀 하셔야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