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이 안잠김
자려는데 문이 안잠겼어요. 컴플레인 바로했는데 이틀뒤에 주인아주머니가 키가 바뀌었다고 알려주시네요.. ^^.. 주인아주머니랑 연락 잘 안되요..
2.치안안좋음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누구나 호스텔안으로 들어갈수있어서.. 여자끼리 가면 좀 많이 위험한듯 해요. 진짜 모르는 남자가 작정해서 밤에 호스텔 안으로 들어오면 위험한 상황 벌어질 수 있을것 같았어요.
2.문이 안잠겨서 방을 바꿨는데, 열쇠가 없음
문이 안잠겨서 방을 바꿨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열쇠를 안갖다 두셨네요. 전화했는데 안받으셔서 문자로 이래도 되는거냐고 따졌더니 그제서야 지금 바로 갔다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삼사십분 지나도 안갖다주셔서 전화로 컴플레인했더니 그제서야 갖다 주시네요. 주인아주머니가 좀 게으르신듯 해요.
4.샤워실
샤워실에 샤워용품 충분히 갖춰져 있는면은 좋았어요. 그런데, 화장실 바닥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나가려면 물웅덩이? 를 지나쳐야 해요. 거기에 제 바지가 빠졌는데 똥냄새가 났어요.. ㅠ..
5. 소음
평일에 갔는데, 옆방에 새벅3시까지 사람들이 들락날락해서 잠 제대로 못잤어요. 여행가서 푹 자고 싶으면 딴데 가세요.^^